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가 뮤지컬 전용극장 건립 용역을 위해
시예산을 편성한 것을 두고,
"뮤지컬 극장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원천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미술관과 문화창조발전소, 대구문학관 등
건물만 세우고보자는 식의 토목 중심적
문화 예술 정책에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면서
"뮤지컬 극장 건립을 두고 시민적 합의를
먼저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