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해
불산 제조공장에서 훈련을 실시합니다.
오늘 훈련은 지난해 9월 구미 불산사고 이후
안전상의 문제로 가동을 멈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불산 제조공장에서
진행하며
농도 50%인 불화수소산 1리터를 사용합니다.
훈련현장에 투입되는 50여 명은
생화학구조차와 화학보호복 등
특수장비를 이용해
불산 분석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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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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