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코스피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48조 2천 260억원으로
전달보다 2천 430억원, 0.51% 늘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전달에 비해 58.94%, 41.9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측은
포스코와 웅진케미칼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상장사들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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