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금융관련 민원이
1년전보다 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이
지난해 처리한 금융민원은 2천 33건으로
1년전보다 36.3%,
건수로는 541건이 늘었습니다.
보험 관련 민원이 천 193건으로
전체의 58.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은행, 비은행권 순이었습니다.
보험 민원은 상품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는 등
모집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고,
보험설계사의 수당 요구 민원도
282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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