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가
지난해 지역별 구급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는 모두 8만 5천여 차례 출동해
6만 여건의 구급활동을 펼치고
6만 천 800여 명을 이송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34차례,
6분 15초 마다 출동했고
시민 40.9명당 1명이 119구급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이용자의 70%가
가정과 도로에서 119구조대를 이용했고
유형별로는 질병,
직업별로는 무직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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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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