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 창작 뮤지컬 '미용명가'가
다음 달 15일부터 한달동안
대구시 남산동 뉴컴퍼니 극장에서
5차 앙코르 공연을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프로그램인
'인간극장'과 '스타킹' 등에 출연했던
밀양 며느리 장은주씨가
여주인공 역을 맡는 등
새로운 캐스팅으로 관객을 맞습니다.
미용명가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명가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 문중의
남,녀 주인공이 헤어 아티스트로
성공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인데,
지난 2010년 10월 초연 이후 4차 공연까지
평균 80%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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