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시작되는 오는 5일부터
과도한 뒤풀이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졸업식 후 학생들이 단체로 옷을 벗는
이른바 알몸 뒤풀이와 단체 얼차려 행위,
교복에 밀가루를 뿌리거나
다른 학생의 돈을 뺏는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고교의 졸업식이 집중되는
6일부터 사흘 동안은 위험한 뒤풀이 용품을
소지한 학생들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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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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