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모금한 성금은
58억 4천여 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 45억 원의 130%를 모금해
대구 모금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전국 1위 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공식 파트너 기업이
전년도 3개에서 8개로 늘었고,
개인 소액 정기기부 운동인
나눔천사 캠페인에 시민 6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기부문화 꼴찌 도시라는 오명을 벗었습니다.
경북의 경우, 103억 원의 성금이 모여
모금 목표액 102억 600만 원을
1% 초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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