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나눔 성금 모금 마감기간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까지 모금액은
96억 8천만원, 사랑의 온도는 9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캠페인 초반에는 79억원의 성금이 모여
한달 만에 사랑의 온도가 80도에 육박했지만
이달 들어 모금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경북모금회는 개인기부율이 67%에 달하는 반면
기업이나 고액기부는 많지 않다며
남은 일주일 동안 이웃사랑과 나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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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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