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이 설을 앞두고
수출입 업체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섭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수출 화물의 선적 지연이나
원자재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24시간 특별 통관 지원반'을 꾸려
공휴일과 밤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를
관세 환급 특별 지원 기간으로 정해놓고
저녁 8시까지 연장 근무를 해
가급적 환급신청 당일에
환급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미세관도 수출입 통관 등
설명절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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