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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대축전이 오는 5월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일원에서 열립니다.
참가 선수와 관중이 4만 여명으로 예상되면서
경상북도가 숙박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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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3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의
도내 개최장소가 확정됐습니다.
(C/G)56개 종목중, 야구와 배드민턴 등
절반이 주 개최지인 안동에서 펼쳐집니다.
나머지 절반이 14개 시군에 배정됐는데 축구는
상주가, 탁구는 영주가 각각 가져갔습니다.(끝)
양적인 측면에선 이미 엘리트 체육을 넘어선
생활체육은 분야는, 전국 대회를 13년째
거치며 가족을 포함한 참가인원이 4만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대회 유치전도 그만큼 치열했는데,
중소도시로는 처음 개최권을 따낸 안동시가
숙박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SYN▶이원경 생활체육계장/안동시
"(최대 숙박인원을) 8천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한 방에 여러 사람이 잘수 있지
만, 일반 성인들은 2인 1실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안동의 객실은 여관급까지 합쳐 3천 8백개
정도입니다.
대회가 있는 5월은, 안동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기여서, 대회기간 나흘중 주말이 포함된
이틀간은 숙박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YN▶김관용 도지사
"기존 숙박시설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고택도
좀 개방해주셔야 합니다. '안동가니까 양반답게
잘 하더라, 전통있는 역사의 도시더라, 도청이
올만 하더라'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가 신도청 건립과
도청 신도시 출범을 전국에 알릴 기회인 만큼,
생활체육 분야를 넘어서는 홍보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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