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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마려워 자주 잠에서 깨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분들, 계시죠?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많다고 합니다.
<메디컬 투데이> 오늘은
'전립선 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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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만 있는 기관 ‘전립선’은
밤톨 모양으로 방광 밑에 위치해 있으며
전립선 액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을 너무 자주 보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면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INT▶ 전립선질환 환자
"밤에 소변을 3~4번 보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거나, 또는 소변이 가늘게 나오는
그런 증상이 있어요. 물론 불편하죠. 노인이
되면 제일 불편한 게 바로 그 점이거든요."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져
전립선 부근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데요.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을 꺼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 권성원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비뇨기과
"전립선치료를 미루게 되면 방광이 점점 지쳐서 아주 예민해집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급하고, 지리고, 방광에 늘 소변이 고이다 보니까 결석이 형성되고, 때로는 방광에 모인 소변이 밖으로 못 나가니까 거꾸로 신장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생기면서 신장 기능에 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과거 많은 우리 선조들이 이 질병으로 유명을 달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노년층에게 발병된다고 알려진
전립선 질환이 최근에는 40대 중년층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원인입니다.
◀INT▶ 권성원 교수 /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비뇨기과
"전립선 질환은 크게 전립선 염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암, 셋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그 원인이 유전적인 것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이 요즘은 대사성 질병이라고 해서
지방식이 문제가 됩니다."
전립선 질환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평소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과 채식위주의 식습관으로
노화도 막고 전립선 건강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메디컬 투데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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