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한 해동안 경북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2천 500 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 부동산 중개 행위 단속을 한 결과
214건의 위법.부당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개사 자격증 대여자 자격취소 1건을 비롯해 중개업 등록취소 11건, 업무정지 50건,
과태료 13건, 기타 경고시정 등
모두 200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했으며,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등
14건은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직접 부동산중개 행위를 하는
부동산 컨설팅업체와 무자격 중개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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