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길, 만남, 동행'을
주제로 한 3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올해를 동서양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신 실크로드 건설의 원년으로 정하고,
경주가 실크로드 종착지이자 중심도시로
세계에서 공인 받을 수 있도록 국제회의를 통해
경주를 적극 부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3월에는 실크로드 원정대를 구성해
경주를 출발, 이스탄불까지 실크로드에 있는
주요 도시를 답사하는 한편,
강남스타일 등 한류 열풍을 활용해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 밖에 터키 내 한국전 참전용사 6백여 명에게 감사의 메달과 선물을 증정하고,
양국 태권도인들을 통한 스포츠 교류로
양국간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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