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대구시 북구 모 아파트 현관에서
31살 최모 여인의 가방을 날치기하려다
달아난 혐의로 28살 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모자에서 채취한 DNA를 통해 강 씨의 행방을 추적해오다
5년만에 중국에서 귀국한 강 씨를 체포해
혐의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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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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