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다음 달 12일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먼저 이달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명절 준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250곳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피난계단 폐쇄나
소방·가스시설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펼칩니다.
또 설 하루 전과 다음 날까지는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119구조대를 배치하고
병원이나 약국의 운영현황을 파악해
안내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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