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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치매예방 본격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1-18 17:02:0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치매 등의 노인성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치매 예방에 나섭니다.

현재 도내에는
치매환자 2만 4천여 명이 등록돼 있으며
추정환자는 3만 9천여 명으로
노인인구의 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시군 25개 보건소에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고
60세 이상에 대해 상담 및 검진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치매 정밀검진비와
치매환자 치료약제비,
치매환자 기저귀 비용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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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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