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문화기반시설은 전국에서 4번째로
잘 갖춰져 있는 반면, 관련 전문인력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예술회관 등
대구지역 문화기반시설은 7개 대도시 가운데
4번째로 많습니다.
그러나 박물관에 근무하는 인력은
평균 21명으로 전국 평균 27명에 못 미치고,
문화예술회관에 근무하는 직원도 평균 17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