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천연물 신약 정책에 항의해
한의사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오늘 하루 대구 경북지역
한의원들도 집단 휴진을 했습니다.
대구시 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한약을 캡슐에 담은 것에 불과한 천연물 신약은
거대 자본인 제약회사의 이득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독립적인 한의학법 제정과
한의약청 신설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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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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