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60세 이상 노인의 결재수단 1위는
아직 현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가 지난해 11월
60세 이상 노인 8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생활과 안전의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결재수단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4%가 현금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신용카드 소지자는 조사 대상자의
44.2%로 나타났습니다.
일상용품 구입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54.4%가 동네슈퍼와 전통시장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응답자의 38.8%가 대형마트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24%가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경험이 있었고, 91.7%가 집에 전기난방용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