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신규로 판매된
승용차 30대 가운데 1대가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신규 등록 승용차를 분석한 결과
신규 판매된 117만여 대 가운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3만 6천여 대로 3.1%를 차지했습니다.
친환경차의 비율은 지난 2010년 0.6%이던 것이
2011년에는 1.6%, 지난해에는 3.1%로
해마다 2배 이상 비중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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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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