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제일모직 대구공장 터를
기부채납하겠다는 약속을 15년 동안 지키지
않고 있는데도 모른척 했던 대구시가
이번에는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을 맺지 않고도
15년 가까이 자매도시인 것처럼 홍보한 사실이 드러나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요.
자 이런 와중에 김범일 대구시장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궁금했던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세계에너지총회의 개최는 대구의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절회의 기회입니다.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러면서 10월에 열리는
행사 준비만 강조했어요.
네,
이 행사 만큼은 15년 뒤에 또 다른 말이
나오지 않을려면 그럼요..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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