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폭설에 대한 대책이
미비했다는 지적에 따라
제설장비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도시고속도로와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을 위해
대형살포기와 배토판 각 10대씩과
대형 덤프트럭을 빌릴 계획입니다.
또한 각 구·군에도 살포기와 배토판을
1대씩 배치하고, 소방서별로 2대의 소방차량에 배토판을 장착해 제설을 지원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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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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