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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북쪽 대구 강북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경찰서가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치안 불안을 호소하던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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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3지구를 중심으로 한 급속한 개발로
대구 강북지역에는 북구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25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시·군 인구에 맞먹는 인구가
살고 있는데도 전담 경찰서가 없어
주민들은 불안했다고 말합니다.
◀INT▶이혜원
"아무래도 학생도 많고 젊은 인구가 많은데 파출소에서 감당하기는 역략이 부족했다"
◀INT▶강상식
"인구 봐서는 치안문제 있다. 칠곡 4지구도 생기고 하니까.."
C.G] 현재 대구 강북지역에는
2개 지구대 130명의 경찰이 치안을 담당해
경찰 한 명당 주민 수가 천 800명을 넘습니다.
대구 평균보다 훨씬 높고
전국평균의 3.6배에 달합니다.
C.G]
이같은 사정이 반영돼 165억원을 들인
가칭 '강북경찰서'가 오는 3월
북구 구암동에 문을 엽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현재 공정 99%에 이릅니다.
S/U] "아직 공식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강북경찰서와 이 지역의 옛 명칭을 딴
팔거경찰서 두 개를 두고 여론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생기는 10번째 경찰서 준공을 앞두고
주민들은 그동안의 치안 우려가 말끔하게
씻겨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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