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국내 딸기품종인‘싼타’보급을 확대합니다.
싼타는 경북농업기술원이 육종한 품종으로
수입품종인 '장희'보다 과실이 단단해
유통기한이 길며 육보보다 수량성이 높고
과일의 크기가 크고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고령군의 '싼타' 재배면적은 크게 증가해
30가구에서 6헥타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고령군은 우수한 국산품종인 '싼타'를
딸기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해
재배면적을 점차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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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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