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화재발생은 줄었지만,
구조·구급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의
'2012년도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대응 활동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모두 2천 84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1년 전의 3천 200여 건 보다
11.5% 줄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6명,
부상자가 119명으로 역시 소폭 감소했습니다.
구조활동 출동건수는 2011년
만 8천 560여 건에서
지난해 2만 3천 400여 건으로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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