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검사도 나지 않은 아파트에 입주를
해야 했던 경산 사동 부영아파트 주민들이
오늘 경산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입주민들은 예정일 보다 20일이 넘도록
준공 검사가 나지 않은 아파트의 조속한
마무리 공사와 위험 시설물 철거를
부영측이 서두르도록 경산시청이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부영이 입주 예정일을 맞추지 못해
수백가구의 주민이 공사가 진행중인 상황에
입주하거나 이사를 미루면서 숙박시설에 자는 등 피해를 봤지만 부영측이 뚜렷한 피해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한편 경산시는 부영 본사가 소재한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사전 입주와 미준공 상태 잔금 납부
강요, 시정 명령 불이행 등 3가지 위반사항으로 부영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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