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탈리아 밀라노시와 체결했다는
자매 결연이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대구시가 시의회에도
허위보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의회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은
"대구시가 지난 2011년 말
대구시의회 요구로
자매결연 도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밀라노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지만, 지난해 2월 시의회 업무보고에서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으로 허위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대구경실련과 대구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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