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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밀라노를 향한 왜곡된 짝사랑

도성진 기자 입력 2013-01-11 17:18:50 조회수 1

대구시가 이탈리아 밀라노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처럼 15년 동안이나 홍보를 해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여전히 자매결연 도시가 맞다고 우기고 있어요.

대구시의 배영철 국제통상과장,
"밀라노시는 공식적으로 자매결연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그렇지만 이탈리아
대사관하고 주고받은 문서 등에 자매결연이라고 표시돼 있어서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어쨌거나 자매결연이 맞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요.

네--
한쪽에서는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쪽에서는 애인이 맞다고 하니
짝사랑의 병이 너무 깊은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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