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부산지역에 계열사 지점을 잇따라 개설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어제 대구은행 부산 사상공단영업부와
DGB캐피탈 부산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동남권 금융시장 공략을 위해 개설한
이들 지점은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은행과 캐피탈이
복합점포 형태로 운영됩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1990년 부산영업부를 시작으로
2008년 서부산지점, 2011년 센텀시티지점 등
총 5곳에 부산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울산에 2곳, 창원에 점포 1곳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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