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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일만 대교 어떻게 되나?

김형일 기자 입력 2013-01-10 16:21:13 조회수 1

◀ANC▶
울산에서 영덕을 연결하는
동해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되고 있지만
노선에 포함된 포항 영일만 대교 사업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민자 사업으로 해야 하는데
선뜻 나서는 기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해 고속도로 포항-울산간 도로.

현재 공정률 55%로 올해도 천 8백억 원의
국비가 확보돼 이르면
내년 말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CG)이 도로는 포항을 거쳐 영덕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지난해 10월 영일만 대교
구간만 실시 설계에서 제외됐습니다.

S/U)이때문에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민자 유치로
영일만 대교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수개월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민자 사업자의 최소 수익을 보장해주던 제도가
폐지되고 불황이 겹치면서 기업들이
선뜻 사업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비 1조 2천억 원 가운데
80%에 가까운 예산을
민간 기업이 조달해야 합니다.

포항시는 20%에 불과한 국비 지원률로는
민자 유치가 어렵다고 보고 국비 지원율을
높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김무장 담당
포항시 해양신도시 추진 TF팀

포항 울산과 포항 영덕 구간만 조기에 완공되고
영일만 대교만 지연될 경우 동해 고속도로는
반쪽 도로로 제 기능을 할지 의문입니다.

◀INT▶박경열 포항시의원

영일만을 연결하는
길이 9.1킬로미터의 영일만 대교,

장밋빛 기대감을 주고 있지만
벌써 표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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