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울진군 죽변면 일대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 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거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국립 해양과학교육관은
울진군 죽변면 일대에
내년부터 5년동안 천 500억원을 투입해
해양생명,해양환경 교육관, 연안전시 교육관,
독도 교육관 등 해양과학 전반에 걸쳐
연구와 교육,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종합시설로 건립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