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지역 최대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군위∼구미간 국도 67호선의 4차로 확장 및
포장사업의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이 사업은 군위 나들목에서
구미 양포동 국가산업단지 간
길이 14킬로미터 도로에
총사업비 천 500억원을 들여
폭 20미터 4차로로 확장 및 포장하는
국책사업입니다.
국도 67호선 14킬로미터가
군위와 구미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이지만,
그동안 산간지역을 지나는
왕복 2차로의 위험한 도로인데다
교통량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구조여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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