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녹지국 직원 등 50여 명은
오늘 팔공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폭설과 한파로 굶주리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옥수수와 밀,수수,배추,당근 등을 뿌려주고
올무와 같은 불법밀렵 도구도 제거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3월 말까지 먹이주기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단속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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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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