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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말 낮부터 영상권 회복

입력 2013-01-04 17:25:27 조회수 1

◀ANC▶

세상을 온통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이번 추위, 언제까지 갈까요?

다행히 내일 낮에는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꺾인다고 합니다.

앞으로 날씨 전망,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ND▶

◀VCR▶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대구는 -11.6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고

안동과 봉화, 의성은 기상 관측 이후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수성못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평소보다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줄고

유유히 헤엄치던 오리와 거위 떼도
얼음 위에서 잔뜩 움츠린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세등등한 동장군도
물러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 년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절기 '소한'인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강추위가 계속되겠지만
낮 기온은 영상 3도로, 경북 대부분 지방에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이후 일요일엔 평년기온과 비슷해지겠고
다음 주는 이번 주보다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S/U]"이번 겨울 추위, 정말 혹독하게 느껴집니다.
오후 2시를 넘긴 지금도 대구의 기온은
-2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칼바람까지 불어 볼에 와 닿는 공기는
더 차갑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주말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요,

1월 중순쯤 다시 많은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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