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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토종감나무에서 곶감생산

이호영 기자 입력 2013-01-04 17:27:14 조회수 1

◀ANC▶
안동지역은 감나무를 보기 힘든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안동에서
대대로 곶감농사를 지어온 마을이 있고
일부 농가는 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마을의 감나무는 대부분 100년 이상된
토종입니다.

이호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폭설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듯한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

흰 눈과 대조적으로 붉은 속살을 드러낸
곶감이 영하 10도가 넘는 혹한속에서
제모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마을의 곶감은
45일에서 60일동안 바람에 말리고
겨울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20일정도의 재숙성과정을 거치는게
특징입니다.

◀INT▶권택화/곶감재배농민
--당도도 높고 뒷맛이 깨끗하다..

이 마을의 곶감은 대부분
수령 100년이상된 감나무에서 생산됩니다.

최고 500년 이상된 감나무도 굳건히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INT▶김진옥/안동곶감작목반 총무
---오래된 감나무에서 생산된 감이 더 맛있다.

(S/S)이곳 곶감은 대부분
유명 백화점에 납품하거나 안동사이버장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판매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대대로 곶감을 만들었지만
대량생산과 판매를 시작한 것은 불과 10여년전.

지금은 신성.구호리 전체 80여 농가에서
최소 3천만원부터 최대 억대까지 소득을
올립니다.

감나무가 귀한 안동지역에서 유일하게
곶감마을로 알려졌던 신성리.

100년 이상된 고목 감나무와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조건이 옛 전통의 맛을 지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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