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3년 새해를 맞아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올해의 구상과 계획을 들어보는
미니 대담순서입니다.
오늘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이 상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ANC▶
(기자)
"안녕하십니까? 우선 새해를 맞아
경북도민들에게 전하실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자랑스런 도민 여러분! 계사년 한 해는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신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희들도 현장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해서 도민의 뜻을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원 기자)
"올해 경북도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일자리 창출에 가장 역점을 두시겠다고
밝히셨는데 그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청년일자리,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취직이 되는 학교과정부터 기업과 협력을
해서 구체적으로 일자리 터전을 만드는게
노력하겠습니다. 농촌 예를 든다면 농촌을
영농법인화해서 농촌도 일자리가 창출되고,
어려워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과감한
지원을 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일자리 만드는 데 집중해서 지사가
설치겠습니다"
(이상원 기자)
"새 정부 출범에 맞춰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도 어떻게 구체화시켜서 실천해나갈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중앙에서 예산을 주지 않습니다.
지방에 다 부담시켜서 저희들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도 중앙과 때로는
다투기도 하겠습니다만 실질적인 수혜가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균형의 �을,기업도 마찬가지고,
모든 부문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소외되지
않는 지방의 모습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오늘 대담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