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에 들어선 중앙신체검사소가
이전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이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중앙신체검사소는 지난 달 50여 명의 직원
가운데 30여 명이 1차로 입주해
행정업무를 보고 있는데
오는 16일 개청식을 갖습니다.
중앙신체검사소는 군 면제 판정이나
정밀 검사를 전담하는 병무청 산하 기관으로
다음달부터 신체검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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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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