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오늘
제66회 전국남녀종합탁구 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개막돼 닷새간 펼쳐집니다.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전국 초.중.고.대학.일반 등으로 나눠
7개 종목에 걸쳐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유승민.오상은.주세혁.박미영 등
남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국내 1인자를 가리는 한국 탁구의 왕중왕전
성격을 띄고 있어 대구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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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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