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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해맞이 때문인데요..
방이 없어서 이 추운 날씨에 텐트족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경북 포항 호미곶 광장 인근의 한 펜션입니다.
피서철도 아닌데 바닷가와 솔밭은
형형색색 텐트 물결입니다.
새해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찾아든
캠핑족들입니다.
혹한에 텐트를 치는 게 불편하긴 하지만
일출도 보고 캠핑의 낭만도 즐길 수
있기에 마음만은 넉넉합니다.
◀INT▶해맞이객
"텐트 안에서 가족과 함게 일출 볼 수 있어서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
S/U)호미곶 광장 인근의 펜션과 모첼 등
숙박시설은 이미 며칠 전에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INT▶펜션 주인
"펜션은 석달전에 예약완료. 캠핑 빠르게 늘어"
도심의 해맞이 명소로 급부상한
포항북부해수욕장의 한 호텔,
역시 예약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SYN▶예약 끝났는데..웨이팅 걸어드려요
◀INT▶호텔 매니저
"젊은 층 해맞이객이 최근 늘어서 예약 안 하면
방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해맞이 명소마다 방구하기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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