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가 우동기 교육감 2년에 대한
평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가 교사 천360명에게
"교육감이 성과주의 전시행정을
줄이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에 불과했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70% 이상 교원이 부정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이밖에도 응답 교사들은
실질적인 학교 폭력 대책이 미흡하고,
교원 업무 경감도 더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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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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