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오랫동안
‘따로국밥’의 이름으로 불린
향토대표음식인 대구 육개장이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휴게소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와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에서도
다음달부터 육개장이 손님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대구 육개장은 1929년 종합잡지 '별건곤'에서
본토인 대구에서 서울까지 진출한 음식으로
소개돼 있고 최남선 선생도 조선문답상식에서
대구의 이름난 음식으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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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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