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국의 집단급식소
천 900여 곳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위탁급식업소 8곳과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
14곳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내 유통 중인 굴에 대한 조사에서도
상반기에 검사한 183건 중 22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겨울철 발생율이 높다며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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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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