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지역의 하천 치수사업에
올해보다 378억원 늘어난 3천 173억원을
투자합니다.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와 역사,전설을 살려
명품하천으로 조성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상주 병성천,포항 냉천 등 12개 지구가
정부로부터 사업비 876억원을 지원받아
내년초부터 사업에 착수합니다.
수변광장,자전거길,레포츠 시설 등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하천 13개를
정비하는 사업에 421억원이 투입됩니다.
하천 재해예방사업은
내년 3월부터 청송 길안천 등
28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칠곡 이언천 등 15개 신규사업 지구는
내년 2월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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