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 경북지역 건설업과 도소매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건설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2010년 마이너스 성장에서
6.5% 증가로 전환되고
총자산도 증가해 성장성이 개선됐습니다.
그러나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모두 떨어져, 수익성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소매업은 매출액 증가율과 총자산 증가율,
영업이익률 등이 동반 하락해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모두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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