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의회가 주민청구조례인
의무급식 조례를 수정해
날치기 통과시킨 사건 등 6가지를
올해의 6대 복지뉴스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사회안전망 부재와
경쟁교육 심화에 따른 학생 자살 도시 오명,
의무급식 불모지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 파업, 무상보육 혼선 등이 꼽혔습니다.
복지연합은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과
제도나 정책 변화에 따른 이슈 등을 기준으로
복지와 보건의료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25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면접과 설문조사를 거쳐
6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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