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 둔화로
지난 해 대구 경북지역 제조업체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수익성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해 대구 경북지역 기업경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증가율이 13.7%로
2010년보다 6% 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총자산 증가율도 12.9%로
한 해 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매출 원가가 증가하면서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8.4%로
한 해 전보다 2.5% 포인트 떨어져
수익성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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