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 토종 뮤지컬 '투란도트'가
올 초에 이어 연말에도
중국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은
어제 중국 항저우의 대극원에서
투란도트 공연을 한데 이어
모레(24일)는 닝보에서 공연을 합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지난해 딤프 개막작으로 초연된 뒤
중국에 판권을 수출했고,
올 초 중국 동관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해
특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국내 시장을 겨냥해 지난달 10일
서울에서 첫 갈라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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