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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내일 밤부터 추워져..성탄절 강추위

입력 2012-12-21 16:27:47 조회수 1

◀ANC▶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면서
성탄절에도 눈이 왔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쉽게도 이번 성탄절에는
눈 대신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고하니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ND▶

◀VCR▶
아침부터 하늘 표정이 어둡더니
곧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절기 동지인 오늘
대구와 구미, 김천 등 경북지역에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혔습니다.

길은 미끄럽고
손에 쥔 우산이 불편하긴 하지만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은 그리 싫지만은 않습니다.

◀INT▶황준현/구미시 문성리
"눈이 와서 길이 좀 미끄럽긴 한데
시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랑 어울려서 좋네요.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엔 눈 대신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해오며
주말인 내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겠고
다음 주 중반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S/U]"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오늘 밤 눈이 그치고 나면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추위가 문제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 주 월요일엔
대구의 아침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강추위는 이어지니까요,
밖으로 나오실 땐 최대한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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