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024년까지 663억원을 투자해
10만명의 고졸자를 취업시키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157억원을 들여 매년 95명의 기능인재를
양성하고, 74억원을 투자해
중소기업 기술사관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나노전문 인력양성사업에도
83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매년 400명의 농어업청년리더를 육성하고
50명의 물류기능인력을 양성하는 등
현재 30% 대에 머물러있는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을
오는 2014년까지 50%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지역기업,특성화고 관계자,경제단체 등
전문가가 함께 하는 민관협력체계인
'경북 미래인재포럼'을 운영하고
선취업 후진학시스템을 확대추진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상업,정보계열에
재정지원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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